브라질 최고의 해변, 코파카바나 비치..
여기에는 삼바축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의 꿈과 낭만이 있다..
그래서 브라질 사람들은 이 코파카바나 해변을 환상의 비치라고 부른다..
그곳 코파카바나 비치의 카바나 코파 호스텔 숙박, 체험기.

리우 삼바축제 기간 동안 숙박비는 엄청 오른다.
그래서 나는 축제 기간 동안 4일은 저렴한 다운 타운 호스텔에서,
그리고 삼바 축제가 끝나고 숙박비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그 다음 날 부터는
비싸도 저렴한 코파카바나 비치 호스텔로 숙소를 이동했다.
축제기간 동안은 이 숙소는 1박에 90달러,
그것도 하루 씩은 팔지않고, 7일 단위로 패키지 판매를 했던 곳..
이제 축제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숙박비도 내렸다..
코파카바나 해변의 카바나코파 Cabana Copa 호스텔.

프론트 데스크에 한국 태극기가 걸려있어 좋았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한다..굿..

데스크를 통과하면 당구대가 있는 휴게실이 나온다..지금은 어떤 남녀가 잠을 자고 있다..

아침은 부페식.. 간단한 부페식이지만, 그래도 맘 껏 먹을 수 있으니 좋다..

레스토랑 옆에 조그만 야외 휴게실이 있다.
이곳 땅 값이 엄청 높아 공간 이용에 신경을 쓰는 것이 보인다..
문쪽의 그물망 그네..
저기 누우면 편하다..

그물망 그네에서 누워 촬영한 호스텔 외부..

상부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나름 고급 스럽다..

룸 간 복도,,

3층 휴게실.

주 휴게실은 1층이지만, 3층에도 여행객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다..
인터넷도 양호하다..4대가 있다.

1층에 있는 키친..
아주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으며, 시설및 비품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유료 세탁기 두대..

이곳 카바나 코파 호스텔은 리우에서 비싼편에 속한다.
난 어제까지 거지같은 시내 호스텔에서 4일을 보냈으니, 이제부터는 편한 숙소에서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 비치를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이틀간 이곳 카바나 코파 호스텔에서 묵기로 하고 았는데..
방마다 아직도 사람이 넘쳐났다..
축제가 끝이 났지만, 역시 나같이 해변의 낭만을 즐기려 오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숙소 홈피 http://www.cabanacopa.com.br/
위치..M이라고 표시된 지하철만 알면된다..C, Arcoverde 역.
아래 바다는 바로 코파카바나 비치,,가깝고 편리한 호스텔이었다.


요금은 조금 비싸다..
난 5인실에서 있었다.

홈피에 있는 이 숙소 사진..가정집같이 보이지만 공간처리가 아주 훌륭하다..

1층 레스토랑..
무료 아침 부페가 이곳에서 제공된다.
저녁 6시부터는 이곳이 술집으로 변한다..
해피아우어가 6-8시까지 두시간,, 그리고 그 이후부터 본격 영업 돌입..

객실 내부 사진..화장실이 안에 있는 것은 좀 비싸다,,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방법..
1.C, Arcoverde 역에서 내린다..

지하철 역 광장에서 보면 길 건너 좌측으로 아래의 주유소가 보인다. 그럼 주유소 좌측 골목으로 가라..(건물쪽)

주유소 좌측길로 올라가면 아래의 공원이 있다. 막다른 골목이니 좌로 그냥 걸으면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언덕길이 나온다..
상당히 경사가 심해서 숨이 막히지만.. 약 30M정도 올라가면 된다..

30M정도 올라가면 우측으로 아래의 숙소가 보인다..대문이 잠겨있으니 벨을 눌러라.

숙소 뒤는 어마어마한 돌산이 있다..

이 숙소의 장단점.
1. 무엇보다도 코파카바나 해변까지 5-10분 정도로 가깝다..
2.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어 깨끗하다. 부엌을 관리하는 흑인 아주마들이 머리에 하얀모자를 쓰고 있을 만큼 청경하다.
3.에어컨이 너무 빵빵하여 난 감기에 걸려 죽을 고생을 했다..너무 추워서...
4.체크인을 할 때 디파짓 머니 10헤알을 디파짓하는데, 나올 때 쓱싹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새벽에는 직원 없이 흑인 사내들이 근무를 하는데, 영어가 안통하니 디파짓 머니 눈 뜨고 못받고 왔다..
5.이곳 분위기가 아주 활달하다. 젊다.
해변이라 그럴 것이다 .
따라서 밤 늦게 심지어는 새벽 3-4시까지 시끄럽다.
이곳 투숙객들은 주로 낮에는 대부분 잠 자고 오후 4-5시에 일어나서 그때부터 활동하는 올빼미 족들이 많다.
따라서 조용히 머무르기를 좋아한다면 곤란한 곳이다., 대신 활달하다면 이곳을 선택하면 아주 즐거울 것이다.
1.2차 술자리는 보통이고 새벽에는 밤샘 영업을 하는 해변으로 가서 또 마시면서 논다..남녀공히 힘이 쎄다..
전세계 힘센 남녀가 모여 날마다 체력 테스트를 하는 곳이다.
나도 한 체력 하는 축에 속하는데, 결국 기권하고 잠 자러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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