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봉하는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8,90년대를 주름잡던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는 것이다.

작년 5월경부터 촬영에 들어가 총제작비 8천만불이 투입된 영화인데

영화의 큰 줄거리는 용병들이 남미 지역에서 악당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영화 출연진 명단을 보면 이 영화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못만들지 않고서는

출연진 이름값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최소한의 흥행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 작품이다.

영화 포스터에 나오는 이름 외에도 부르스 윌리스와 아놀드 슈왈제너거도 단역으로나마 출연하는 영화이니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세계 영화 시장을 주름잡던 8,90년대 당시는 상상도 못할 캐스팅이 이루어진 셈이라 하겠다.

영화 캐스팅에서 아쉬운 점은 이왕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이면

장 클로드 반담은 당연히 나와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하나 장 클로드 반담이 어찌 된일인지 모르지만

이 영화 캐스팅 제의를 받고도 출연을 거부했다고 한다.

돌프 룬드그렌이 맡은 Gunner Jensen 역이 원래 장 클로드 반담에게 돌아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장 클로드 반담이 출연을 거부하는 바램에 돌프 룬드그렌에게 그 역이 돌아갔다 한다.

돌프 룬드그렌의 출연은 환영하나 왜 장 클로드 반담이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이 영화 출연을 거부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무기 전문가인  Hale Caesar 역을 제의 받았으나 세금 탈세 문제로 말미암아 출연이 고사되었고

Hale Caesar 역은 웨슬리 스나입스 -> 포레스트 휘태거 -> 50 센트 ->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리 크루스로 바뀌었다 한다.

또한 스티븐 시걸도 단역을 제의 받았으나 프로듀서와의 불화로 인해 출연이 무산 되었다 한다.

딴 배우들은 모르겠으나 장 클로드 반담/웨슬리 스나입스/스티븐 시걸 마저 출연했다면

아마도 이 영화는 이 모든 배우들의 기존 팬들만 관람해도 어머어마한 흥행 성적을 기록하지 않았을까 하고

앞으로 또 이런 캐스팅이 있을지 불투명하기에 출연 고사가 더욱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겠다.

각 배우들이 맡은 역은

실베스타 스탤론이 용병들의 리더이자 대장, 제이슨 스태덤이  단검을 잘쓰는 전직 SAS 출신의 군인

이연걸이 무술에 능한 베트남 용병, 돌프 룬드그렌이 스웨덴 출신의 저격수, 테리 크루스가 무기 전문가

믹키 루크가 무기 거래상 그리고 부르스 윌리스는 이들을 고용하는 역을 맡았고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스탤론의 오랜 라이벌로 나온다.

또한 이 영화에는 유명 프로 레슬러및 격투기 선수들이 몇명 출연하는데

랜디 커투어가 폭파 전문가로 익스펜더블 팀과 같은 편이고 스톤 콜드 스티븐 오스틴이 악당 두목 보디가드역

그리고 안토니오 노게이라가 악당 두목 심복으로 나온다.

올 8월 개봉 예정으로 많은 액션 영화 팬들에게 있어 향수를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이다.

올해 반드시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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